🚗 외식·배달 많은 날 함께 보면 좋은 글
현실 식습관 리셋 3편 – 외식·배달 많은 시대, 망하지 않는 선택법 🍕🥗
솔직히 말해볼까요?
지금 시대에 “외식·배달 절대 안 먹고 산다”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😅
야근, 회식, 모임, 아이들 치킨 요구, 주말 피자…
우리의 식탁은 이미 집밥 + 외식 + 배달이 섞여 있죠.
그래서 오늘의 목표는
“외식·배달을 끊는 것”이 아니라, “망하지 않는 선에서 현명하게 먹는 방법”입니다.
다이어트는 생활이고, 생활은 계속되니까요 🙂
1. 외식·배달, 왜 이렇게만 먹으면 망할 수밖에 없을까?
1) “세트 메뉴”의 함정
치킨 세트, 햄버거 세트, 피자 세트…
세트로 시키면 돈은 아끼는 것 같은데, 사실은 이렇게 됩니다.
- 메인(치킨·피자·버거) + 탄산음료 + 감자튀김
- 양·열량·당·나트륨 모두 “풀 옵션”으로 올라감
- 포만감은 높지만, 영양 균형은 심하게 깨진 상태
“오늘만 먹고 내일부터는…”이 반복되면, 결국 체중과 건강이 신호를 보내기 시작합니다.
2) 밤 10시 이후 배달의 치명적인 한 방 🌙
야식으로 오는 치킨·족발·피자·라면…
먹는 시간대가 늦어질수록:
- 소화는 느려지고
- 잠의 질은 떨어지고
- 다음 날 붓기 + 체지방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.
특히 수면과 체지방의 관계는 이미 여러 글에서 다뤘듯,
늦은 시간 고열량·고지방·고당 식사는 몸에 이중·삼중의 부담을 줍니다.
3) “중요한 건 횟수보다 ‘패턴’”
한두 번의 치킨이 문제라기보다,
“항상 고열량 + 늦은 시간 + 세트 메뉴”라는 패턴이 문제입니다.
그래서 우리는 이 패턴을 조금 더 안전한 방향으로 틀어주면 됩니다.
2. 외식·배달 할 때 지키면 좋은 5가지 원칙 ✅
1) 튀김보다는 구이·찜·볶음 쪽으로
메뉴를 고를 때 이렇게만 생각해도 좋아요.
- 치킨: 프라이드·양념 → 구이·에어프라이·순살 구이 위주
- 돼지고기: 튀김·탕수육 → 수육·수비드·구이
- 생선: 튀김보다는 구이·조림
소스에 푹 잠긴 튀김보다, “겉옷이 가벼운 단백질”을 찾는 느낌으로 메뉴를 골라 주세요.
2) 국물 요리는 ‘국물 적게, 건더기 많이’
국밥, 라멘, 찌개 같은 메뉴를 완전히 끊기 어렵다면:
- 국물은 절반 이하만 먹기
- 면·밥은 처음부터 양을 줄여 달라고 요청하기
- 건더기(고기·채소)를 중심으로 먹기
외식 국물은 대체로 나트륨이 높기 때문에,
이것만 지켜도 부종·혈압 관리에 큰 차이가 생깁니다.
3) 밥은 “공기밥 하나 → 반 공기 + 채소 추가”
외식에서 밥은 기본 옵션처럼 따라오지만, 이렇게 조절해 볼 수 있어요.
- 공기밥을 처음부터 반만 달라고 요청
- 가능하다면 현미밥·잡곡밥 선택 (추가금이 있어도 건강 투자라고 생각하기)
- 밥을 줄인 만큼, 샐러드·야채 반찬을 추가
4) 음료·디저트까지 세트로 묶지 않기
외식 칼로리의 숨은 1등 공신은 사실 음료·디저트일 때가 많습니다.
- 탄산·에이드 → 물·무가당 차 선택
- 식후 카페: 달달한 라떼 → 아메리카노 + 우유 조금
- 디저트는 함께 나눠 먹기 (1인 1케이크 지양)
이미 1편에서 당 줄이기를 이야기했듯,
외식에서 음료만 바꿔도 하루 총 당 섭취가 크게 줄어듭니다.
5) “내일을 생각한 한 가지만” 정하기
외식을 할 때마다 모든 걸 다 지키려고 하면 스트레스만 쌓입니다.
대신 이렇게만 해볼까요?
- 오늘은 튀김 안 먹기
- 오늘은 탄산 안 마시기
- 오늘은 밥 반 공기 + 반찬 위주
“완벽한 한 끼”가 아니라 “조금 덜 망한 한 끼”를 만드는 것이, 진짜 현실적인 다이어트입니다 😊
3. 메뉴별로 보는 ‘망하지 않는 선택법’ 🍜
1) 한식(백반, 국밥, 제육, 김치찌개 등)
- 국밥: 국물은 절반만, 건더기 위주 + 밥은 반 공기
- 제육볶음: 상추·깻잎·쌈 채소를 추가해서 쌈 위주로 먹기
- 김치찌개·순두부찌개: 국물 대신 건더기 + 밥 적게
가능하다면 야채 많은 메뉴, 생선구이가 있는 집을 선택하면 더 좋습니다.
2) 치킨·피자 🍗🍕
- 치킨은 양념·뼈 있는 튀김 → 구이·순살로
- 껍질은 가능하면 벗겨 먹기
- 콜라 대신 탄산수·물로 바꾸기
- 샐러드나 피클을 곁들여, 속도를 늦춰 먹기
피자는:
- 도우는 너무 두껍지 않은 것 선택
- 치즈·소스 듬뿍 메뉴보다는, 토핑에 채소·단백질이 많은 메뉴
- 조각 수를 미리 정해두고, 그 이상은 내일로 미루기
3) 분식(떡볶이, 라면, 김밥, 튀김)
분식은 정말… 거부하기 힘든 행복이죠 🤤
그래도 최소한 이 정도는 지켜볼게요.
- 라면 + 김밥 + 떡볶이 3종 세트는 피하기
- 라면을 먹으면 떡볶이는 맛만 보기 수준으로
- 튀김은 2~3개까지만 개수 제한 두기
- 김밥은 채소 많은 김밥, 마요·튀김류 적은 메뉴 선택
4) 카페·브런치
- 크림 파스타·달콤한 팬케이크 → 샐러드 + 단백질(스테이크·연어·치킨) 조합
- 라떼, 프라푸치노 → 시럽 줄인 라떼 or 아메리카노
- 디저트는 여러 명이 나눠서 한두 입씩 맛보기
외식·카페를 완전히 포기하기보다,
메뉴 구성을 살짝만 바꿔도 몸이 느끼는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.
4. 외식·배달을 ‘루틴’ 안에 집어넣기 🧩
외식·배달을 적으로 돌리기보다, 루틴 안에 적당히 배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- 주 1~2회 “공식 외식 데이”를 정해서, 나머지 날에는 집밥 위주
- 외식하는 날에는 아침·점심 중 한 끼는 가볍게 (2편 밥상 비율 활용)
- 배달음식을 먹는 날에는, 다음 날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
공복 유산소 안전 가이드를 참고해 산책 루틴을 더해보기
이렇게 하면, 외식·배달이 “죄책감 이벤트”가 아니라 “루틴의 일부”가 됩니다.
오히려 장기적으로는 이쪽이 훨씬 덜 지치고, 체중 관리에도 유리해요.
5. 오늘 실천할 수 있는 ‘외식·배달 미션’ 하나 ✏️
다음번에 배달앱을 켤 때, 딱 한 가지만 정해보세요.
- 오늘은 탄산 대신 물·티로
- 오늘은 배달 음식 먹어도 밤 9시 이전에
- 오늘은 밥 반 공기 + 샐러드 추가하기
작은 선택이 쌓이면, 어느 순간 체중계 숫자보다 더 중요한
“몸이 가벼워지는 느낌”을 먼저 느끼게 될 거예요 😊
현실 식습관 리셋 시리즈는 여기까지지만,
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. 당신의 식탁을, 조금씩 다시 디자인해볼까요?
※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며, 개인의 진단·치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.
당뇨·고혈압·고지혈증 등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, 외식·배달 메뉴 선택과 운동량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조절해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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